[정리정돈] “우리도 자동차 만들겠다” 소니의 파격적인 발표… 자동차 시장 확 바뀔까
2022-01-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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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아성에 도전하는 전기차 브랜드
제2탄 소니(SONY)와 샤오펑(XPENG)
'정리정돈'이 매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리정돈은 '정리하면 돈 되는 경제 콘텐츠'를 표방합니다. 모빌리티 관련 핫한 이슈를 재밌게 풀어 전합니다. 모빌리티 전문 채널 M트렌드의 전문가와 위키트리 취재진이 함께 만듭니다.

내연기관 차의 시대가 가고 전기차 시대가 열린다.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위협하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위키트리와 M트렌드가 정리해봤다.
[전기차 전용 브랜드 : 제2탄 소니(SONY), 샤오펑(XPENG)]

◆ 일본 전자기업 소니(SONY)의 소니 모빌리티
일본 대표 전자기업 소니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 IT전시회 CES2022에서 요시다 겐이치 소니 회장은 전기차 사업을 담당할 '소니 모빌리티'를 올해 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소니는 7인승 SUV 전기차 '비전-S 02'를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S 02'는 소니가 2020년 CES에서 공개한 세단형 전기차 '비전-S 01'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2년 전 '비전-S 01'을 공개했을 때만 하더라도 콘셉트카 개념으로, 소니가 직접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이 많지는 않았다.
아직까지 구체적 생산 일정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소니가 오스트리아 완성차 업체인 마그나슈타이어와 협업해 전기차를 양산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중국 전기차 1위 기업 샤오펑(XPENG)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XPENG)은 지난해 전기차 9만8000대를 판매하며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니오(NIO)가 약 9만1000대를 판매하며 샤오펑의 뒤를 바짝 쫓았다.
지난해에는 중국 내수시장 1위에 그치지 않고 북유럽 노르웨이에 전기차를 수출하는 등 유럽 시장 진출에도 발 벗고 나섰다.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샤오펑은 중국 기업 중에서 자율주행 기능 상용화 부문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샤오펑이 지난해 4분기 출시한 P5 모델의 최상위 트림은 고속도로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갖췄다.
샤오펑은 자율주행 기술 3.5단계에 맞춰 올해 상반기 안에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X Pilot 3.5를, 내년에는 자율주행 기술 4단계에 맞춘 X Pilot 4.0을 각각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내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채널 '위키트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