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여친을 사랑해...” 이혼 여자배우가 올린 글, 모두를 경악하게 하고 있다
2022-01-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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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남편과 헤어진 여자배우
“전남편 여친, 매우 사랑한다”
이혼한 여자배우가 놀라운 발언을 남겼다.


해외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 등 외신들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최근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전남편이자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의 현 여자친구인 배우 다코타 존슨을 "매우 사랑한다"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기네스 펠트로의 이런 황당한 발언은 그의 인스타그램 Q&A에서 시작됐다.
한 팬은 기네스 펠트로에게 "당신은 다코타 존슨을 사랑하나요?"라는 다소 난감하고 어이없는 질문을 했다.


이에 기네스 펠트로는 피하지 않고 오히려 "매우 많이(very much)"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스타덤에 오른 여자 배우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2003년 결혼, 슬하에 아들까지 뒀지만 지난 2014년 결국 이혼했다. 다코타 존슨은 크리스 마틴의 현 여자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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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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