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수날과 열애 중인 권창훈이 골 넣고 보인 행동, 시선 집중됐다 (영상)
2022-02-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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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6분 쐐기골 넣은 권창훈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세리머니
권창훈의 세리머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후반 8분 김진수의 헤딩골과 후반 26분 권창훈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쐐기골을 넣은 권창훈은 '충성 세리머니'와 함께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창훈은 현재 군인 신분으로 이등병이다. 그는 김천 상무 소속 국군체육부대 선수다.
또 권창훈은 유튜버 이수날(정이수)과 열애 중이다. 이수날은 축구 관련 유튜버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권창훈의 '하트 세리머니'에 네티즌들은 "정이수 부럽다. 권창훈한테 하트도 받고", "이수날:뿌듯", "정이수 행복사", "이수날의 남자", '하트 날리려고 골 넣었네", "기분이 나빠졌어"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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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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