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이후 잘나가는 댄서 모니카, '2년 전 영상'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

2022-02-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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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가 SNS에 올린 2년 전 사진
어깨에 새겨진 타투 등이 시선 강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로 이름을 알린 댄서 모니카가 2년 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모니카 인스타그램
이하 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다른 사람 같은데 고작 2년도 안된 시기라니. 시간이 굉장히 빠른 것 같지만 조금 느리기도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슬립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풀어헤친 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과 몽환적인 표정, 어깨에 새겨진 타투 등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의자에 앉아 안무를 추며 우월한 유연성과 함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동료 댄서 립제이와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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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모니카는 "이번 년도는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 지 또 기대가 된다"며 "2022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모니카 인스타그램에 "우와 무슨 일이야?", "진짜 너무 멋있어요", "앰뷸런스가 필요해", "와 미쳤다. 너무 이쁘잖아", "심장이 뒤집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댄스 그룹 '프라우드먼' 리더인 모니카는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동료 댄서들과 함께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에 출연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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