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다고 될 것 같나”…뷔가 올린 셀카에 네티즌들은 뜻밖의 반응 보였다

2022-02-04 14:39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2,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올린 BTS 뷔
“못생겨지는 게 노력한다고 될 것 같나“ 반응

BTS 뷔가 올린 셀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뷔 / 뉴스1
뷔 / 뉴스1

뷔는 지난 2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악 작업 중인 본인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넘기는 등 팬들의 심금을 울릴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 뷔 인스타그램
이하 뷔 인스타그램

그러나 이어 올라온 영상은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특이한 카메라 효과를 사용한 뷔의 얼굴이 등장했기 때문.

뷔는 3일 오전 "가사가 안 나와서 미쳐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흥겹게 몸을 흔드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카메라 효과가 적용된 '치명적인' 얼굴로 윙크를 날리기도 했다.

네이트판 이용자들은 댓글로 "'킹받네'의 뜻을 확실히 알게 됐다. 킹받네", "눈을 아무리 줄여봐라 콧대가 열일하네", "이번 생은 글렀다. 못생겨지기엔 늦었다", "못생겨지는 게 노력한다고 될 것 같나.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 그냥 태생부터 못생기긴 글렀다", "마지막에 윙크하는 게 진짜 킹받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네이트판 댓글
네이트판 댓글

한편 뷔는 최근 'Christmas Tree'로 한국 스포티파이(Spotify) 데일리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BTS 공식 인스타그램
BTS 공식 인스타그램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