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삼촌이 GD…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김민준 부부, 경사 났다

2022-02-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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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 아내이자 GD 누나 권다미가 전한 소식
인스타그램 통해 아들 출산 소식 알려

배우 김민준의 아내이자 지드래곤의 누나인 디자이너 권다미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권다미와 김민준 /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권다미와 김민준 /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권다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민준·권다미 베이비, 우리 이든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다미의 이름이 적힌 신생아 식별표가 아기 포대기에 달려 있는 장면이 담겼다.

지드래곤 가족
지드래곤 가족

식별표에 따르면 이들의 아이는 몸무게 3.05kg으로 건강하게 나왔다. 아이는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권다미는 "2022. 02. 04 축하 인사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적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김민준과 권다미는 지난 2019년 결혼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출산 소식을 전한 데 이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돼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한편 외삼촌이 된 지드래곤이 하나뿐인 조카를 향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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