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몸매… SNS에 올라온 제니 '필라테스' 사진, 감탄 쏟아졌다

블랙핑크 제니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제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수목금떰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제니가 담겼다.

이날 그는 기구 운동을 하며 유연성과 코어, 밸런스 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 개미허리 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붙잡았다. 특유의 상큼한 표정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제니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몸매",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오 마이 갓", "진짜 멋지다", "섹시하다", "너무 귀엽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이 발표한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