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가…” 이재명, '멸공' 논란 있었던 정용진을 이렇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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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 일화 언급한 이재명
이재명“정 부회장의 큰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멸공' 논란으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제가 만나본 정용진 부회장은 공사가 분명하고 현명한 분이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 시절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 화성의 화성국제테마파크 토지공급 계약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주권자의 삶이 최우선이라는 간명한 원칙이 있어야 일이 되게 만들 수 있다. 경기도지사 시절 첫 삽을 뜬 '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 사업이 대표적"이라며 "정 부회장을 포함해 신세계그룹의 큰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뜻을 편지로 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한민국 곳곳에 화성테마파크 같은 숙원 과제들이 있다"며 "광주의 AI 사업, 경북의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업, 구미-포항의 2차 전지 벨트, 부산의 가덕도신공항, 세종의 대통령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대전 대덕특구의 데이터 기반 융복합 R&D 혁신캠퍼스 등"이라고 적었다.
끝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말, 모두가 약속하지만 아무나 지킬 수 없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기업을 유치하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뼈저리게 느꼈던 일"이라며 "기업은 혁신과 과감한 투자, 정치는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면, 나라도 잘 살고 국민도 잘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