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찔한 뒤태+온몸에 새긴 타투까지 싹 다 공개했다 (사진)

2022-02-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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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5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근황
화려한 타투와 이기적인 몸매

배우 한예슬이 매끈한 등과 화려한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타투들이 한꺼번에 다 나온 사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 / 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 이하 한예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한예슬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등과 등, 팔에 새겨진 커다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이 2020년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가운데 새겨진 원형 타투는 'Flower of Life' 즉 '삶의 꽃'을 의미한다. 작은 원이 반복돼 큰 원이 되는 것을 보며 하나의 작은 세포에서 큰 삶이 된다는 뜻이다. 그 아래 자리잡은 레터링은 한예슬이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다. 팔꿈치 위쪽 뱀 타투에는 뱀처럼 교활한 사람들을 대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사진과 함께 "#해질녘 필터도 무척 마음에 듦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지 않나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하면 뭔들 안 예쁘겠나요", "타투 다 의미 있는 것들이네요", "너무 예쁘다 진짜", "언니 디즈니 공주죠?"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예슬 류성재 커플
한예슬 류성재 커플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인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SNS를 통해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한 후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