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인터뷰 도중 정말 남다른 '각오' 하나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인 이다인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다인은 7일 매거진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다인은 인터뷰에서 "작년은 인생에 대해 많이 돌아보고 공부한 한 해"라며 "행복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올해는 활동도 많이 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바쁘게 지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먹는 걸 좋아한다"며 "웨이트,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다 알 듯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 언니가 배우 이유비다"라며 "누군가의 딸이나 동생이 아닌 '이다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다인은 "아직 내가 잘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는 내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