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이가 셋이나… 47살에 결혼한 남자배우, 뒤늦게 '득남' 소식 알렸다
2022-02-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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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출연한 이상인
뒤늦게 득남 소식 알려
뒤늦게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가 있다. 바로 이상인이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겸 사업가 이상인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인은 47세에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후 자녀를 3명 낳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얼마 전에 셋째 득남을 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라면서 "50이 넘어 육아하려니 힘이 좀 든다"며 웃었다.



이어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육아에 대해 "육아는 체력인데 과거 성룡을 보면서 액션배우를 꿈꿨던 게 도움이 되고 있다. 육아를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인은 2017년 6월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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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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