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모습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던 가수, 10개월 만에 공개한 근황샷
2022-02-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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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이후 좀처럼 얼굴 공개 않던 박봄
10개월 만에 새로운 셀카 인스타에 공개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37)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그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3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OST 넌 나의 거울"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이 참여한 노래를 홍보했다.
박봄은 최근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의 OST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8일 '쌈 마이웨이'의 첫 번째 OST 음원 '넌 나의 거울'을 발매했다.
박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 37세다. 2009년 걸그룹 투애니원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16년 투애니원이 해체되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긴 공백기를 가졌다. 2018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이듬해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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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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