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니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공개한 19살 딸 근황
2022-02-12 12:00
add remove print link
슬하에 딸, 아들 두고 있는 이혜원 안정환
이혜원이 공개한 사진 속 성숙해진 안리원 양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딸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척 한껏 하고"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딸 리원 양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직접 태그하면서 "미니미 리원이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혼자서 포즈를 취하다가 딸 리원 양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하면, 애정이 묻어나는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특히 리원 양은 올해 19살로, 자신의 이목구비에 맞는 메이크업까지 선보여 매력을 더했다. 리원 양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동생 리환 군과 함께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혜원이 태그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한껏 성숙해진 리원 양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2016년에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가족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