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깜짝 근황 “미국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중”
2022-02-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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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장에 방문한 송지아…SNS 업로드
`아빠! 어디가?` 속 앳된 모습 찾을 수 없어
송종국 딸 송지아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며 "한국 가기 전까지 우리 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폭풍 성장해 대중을 놀라게 했던 그는 남다른 비율로 골프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6세인 송지아는 과거 가족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그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현재 프로 골퍼를 꿈꾸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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