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 이후 초스피드 결혼… 진짜 이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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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개월 만에 '애로부부' 출연한 육승준-박정은 부부
두 사람은 왜 그렇게 빨리 결혼했을까

영수와 영숙으로 만나 결혼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개월이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NQQ-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한 육승준과 박정은 부부가 SKY채널-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코너 '속터뷰'에 출연한다.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단 5박6일 만에 사랑에 빠져버린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육승준과 박정은은 '나는 솔로'에서 영수와 영숙이라는 가명으로 만났다. 지난해 6월 첫 만남을 가진 뒤 11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MC 안선영은 "이런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꼭 싱글들이 볼 것 같지만 사실 아줌마들이 엄청 본다.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이 폭발한다. 자기 남편도 아닌데 소리 지르고 너무 감정이입한다"고 털어놨다.

남편 육승준은 "언제 아내에게 반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불과 5박 6일이었지만 특수한 시공간에서 아내를 파악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었다"며 "대화를 많이 해 보니 내가 꿈꿔왔던 이상형에 정말 가까워서 5개월 만에 결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빨리 결혼해 보니 좋으냐"는 질문에 한숨을 내쉬어 로맨틱한 데이팅 프로그램 뒤의 초고속 결혼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나는 솔로' 출신 신혼부부 육승준&박정은의 예상치 못한 속사정은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