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아냐” BJ케이와 찐하게 열애설 터진 유명 여캠, 제대로 분노했다
2022-02-20 16:34
add remove print link
앞서 BJ케이와 열애설 터진 BJ기룡이
스토커에 분노… 모자이크 된 스토커 사진 공개
BJ기룡이가 스토커에게 제대로 경고하며 분노했다.

기룡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토킹 그만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룡이는 "스토커 무리가 있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스토커 무리가 있고 그 무리와 접촉했던 어떤 무리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저에게 제보를 해주셨다"라면서 스토커 일지를 공개했다. 스토커 일지에는 '기룡이 택시 타고 집 도착', '불 꺼짐', '긴팔 맨투맨이랑 긴바지 입음' 등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기룡이는 "분명 제 방송 보고 계실 거다. 당신이 (스토킹)한 증거자료 훨씬 많고, 가지고 있는 자료도 많다"라며 "저희 집 앞에서 서성이고 1인 2역 하는 것도 다 알고 있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경고하겠다. 한 번만 더 주변에서 서성거리거나 제 택배 사진 찍어서 올리거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전화하면 이름이랑 사는 곳, 얼굴, 번호 다 공개하고 민사 소송하겠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기룡이는 최근 BJ케이와 두 번이나 열애설이 터졌으나 모두 부인했다.
home
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