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감독, 20세 연하 여배우와 공개 연애하더니 '약혼' 소식 알렸다
2022-02-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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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 약혼반지 낀 사진 공개
지난 2015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스무 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약혼한 연예계 커플이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연출로 유명한 영화 감독 제임스 건과 배우 제니퍼 홀랜드가 최근 약혼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반지를 낀 연인 홀랜드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임스 건은 55세, 제니퍼 홀랜드는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세다. 이들은 2015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건 감독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해 '더 수어사이드 스쿼즈', HBO 맥스 드라마 '피스메이커'등 히어로물 작품 연출에 일가견이 있다.
제니퍼 홀랜드는 2004년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그는 제임스 건 감독 연출작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피스메이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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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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