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전해진 배우 전소민 안타까운 소식…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이유)

배우 전소민이 고심 끝에 '중대 결정'을 내렸다.

이 소식을 접한 전소민의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22일 스타뉴스는 급히 전해진 전소민의 근황을 단독 보도했다.

전소민은 최근 발 부위 골절 부상을 입었다. 병원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지만 정상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출연이 확정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 중도 하차한다. 2020년 9월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는 인기를 얻으며 시즌3까지 제작됐다. 시즌3는 다음 달 11일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스타뉴스는 '전소민, 식스센스3 전격 하차...발 골절 부상 여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당초 전소민은 드라마와 '식스센스3' 촬영을 병행하며 활동하려고 했다. 하지만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예정됐던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케줄 조율을 위해 제작진과 소속사 측이 모두 노력했으나 결국 전소민은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식스센스3'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주에 진행된 '식스센스3' 첫 촬영은 전소민 없이 진행됐다. 제작진과 멤버들이 전소민의 불참을 무척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전소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발 골절상과 드라마 일정 조율로 인해 이번 시즌(식스센스3)은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은 "전소민은 이번 식스센스 시즌3 일정만 불참하게 된다. 시즌4에는 일정 조율에 따라 다시 참여할 수 있음을 열어뒀다"라고 설명했다.

전소민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아쉬워했다. 또 전소민이 오랫동안 출연해 온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도 하차하는 게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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