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까지… '단정+부드러움'의 대명사 여배우, 과감한 면모 드러냈다
2022-02-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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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나만의 소파 페인팅”
배우 하지원이 예술가 면모를 자랑했다.
하지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inting my own sofa today(오늘은 나만의 소파 페인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소파와 탁자에 페인트를 뿌리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작업에 열중한 나머지 그가 입고 있던 옷까지 페인트에 범벅이 됐다.
특히 하지원이 페인팅한 소파에서는 욕설을 연상케하는 단어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단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졌던 하지원이 예술 작품을 통해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화가로 깜짝 데뷔를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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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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