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50kg…” 유명 남자 아이돌의 '몸무게', 모두 경악했다 (+사진)

믿기 힘든 몸무게를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킨 유명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피니트 출신 가수 이성종이다.

이성종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를 찍고 있는 이성종이 담겼다.

이날 그는 '50.7kg'라는 믿기지 않는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본인도 놀란 듯 한 손으로 입을 가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성종은 프로필상 키가 180cm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탄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걱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진짜 실화냐 건강해라", "엄청 말랐네", "성종아 건강만 해라", "헉 저 정도면 진짜 뼈밖에 없겠다. 건강은 괜찮은가?", "저 키에 저 몸무게가 가능해? 헐", "헐 내 살 나눠주고 싶다", "이건 좀 심각한데?", "건강이 걱정되는 수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성종은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뒤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 'Tell M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13년간 몸담아온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성종이 속한 인피니트는 대다수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며 해체설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나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