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9살인데... '이범수' 아들 다을, 대단하단 말밖에 안 나온다 (+이유)

2022-02-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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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SNS에 올린 게시물
아들 다을 군 영어 시험 1등급 눈길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가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하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을이 중대부초를 떠나며 학교에서 받아온 1학년 감사 일기책. 토셀 시험 성적표를 보며 이놈이 학교에 급식 먹으러 간 건 아니구나 느끼는 아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친구들, 담임 선생님께 감사. 초등학교 1학년을 잘 보내고 엉아력 상승하여 이제 2학년 형님. 새 학교에서 잘 지내보자”라고 아들 다을 군의 근황을 알렸다.

이윤진은 다을 군의 일상 사진과 함께 ‘나의 베프집’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과 시험 성적표를 게시했다. 사진에는 97점을 받아 1등급이 나온 성적표가 담겼다.

다을 군은 어린 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여기에 통역사인 엄마 이윤진을 닮아 뛰어난 영어 실력까지 겸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다을 군은 2014년생으로 올해 9살이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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