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쩌나... 해외촬영 앞둔 박서준, 안쓰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2-02-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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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후 집에서 치료중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스포티비뉴스는 24일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 19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서준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박서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영화 ‘청년경찰’, 예능 ‘윤식당2’, ‘윤스테이’ 등에 출연하며 정상급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 축구선수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3월 해외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그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박서준이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촬영이 미뤄지지 않겠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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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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