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붙는 크롭톱에 레깅스 입고 하이힐 워킹 선보인 남자 아이돌 정체

2AM 조권이 과감한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조권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톱에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에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킬힐을 신고 도도한 워킹을 하는 조권이 담겼다. 그는 옷 가게를 런웨이로 만들며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조권이 속한 2AM은 지난해 11월 새 앨범 'Ballad 21 F/W'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또 지난해 12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