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전미도도 제쳤다…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여배우
2022-03-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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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TV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화제성
tvN 드라마‘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두 1위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TV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2일 발표한 2월 4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1위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차지했다.
이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서른, 아홉', ‘신사와 아가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이 뒤를 이었다. TV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주연 배우인 김태리, 남주혁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손예진, 송강, 전미도, 박민영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김태리는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 10'에서 여러 배우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외환위기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던 시대를 배경으로 꿈을 빼앗긴 펜싱 유망주 나희도(김태리 분)와 스포츠 기자 백이진(남주혁 분)의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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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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