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무료로 성관계 해주겠다" 선언한 모델 (사진)
2022-03-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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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내려놓는 러시아 군인들과 성관계”
“러시아인 한 명이 죽으면 누드 사진 게재“
한 성인 전용 플랫폼의 모델인 릴리 서머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블라디미르 푸틴에 맞서 무기를 내려놓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모든 러시아 군인들과 성관계를 하겠다"라고 선언다.
그는 해당 메시지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기, '#StandWithUkraine'(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서머는 "러시아인 한 명이 죽으면 누드 사진, 러시아 탱크 한 대가 파괴되면 야한 영상, 러시아 제트기 한 대가 추락하면 성관계를 해주겠다"면서 "우크라이나 만세"라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에선 '#StandWithUkraine' 해시태그와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는 ‘#StopPutin’ ‘#StopRussia’ 해시태그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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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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