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축제, 3년 연속 경북 최우수 대표축제 수상
2022-03-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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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 대게축제 온라인 축제 차별화에 성공 사례

박오수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장(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기념사진 / 영덕군 제공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 ‘영덕대게축제’를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축제에 3년 연속 선정했다.
영덕대게축제는 경상북도가 지역의 문화관광과 축제를 스마트기술과 융합한 메타버스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회에서 온라인 축제의 차별화에 성공한 사례로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계에 부닥친 상황에서 대면 중심의 지역축제를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해 뚜렷한 성과 없이 난립하고 있는 온라인 축제들 속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둬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5일간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해 병곡면에서 유래된 줄당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 ‘영덕대게줄당기기’와 오징어게임을 오마쥬한 ‘영덕대게묵어봤능교’ 게임을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올해로 25돌을 맞이한 영덕대게축제는 그간의 경험과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과감히 받아들이는 도전 속에 국민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지난 축제의 성공신화를 이어 올해 역시 더욱 풍성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축제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