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냐…? 유재석, 3일 정말 정말 기대되는 소식 하나 떴다
2022-03-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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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가 공식화한 내용
이광수, 유리와 함께할 예정
국민 MC 유재석 관련해 정말 반가운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아태지역(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디즈니+(디즈니 플러스)에서 올해 공개할 새로운 한국 콘텐츠를 3일 추가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유재석은 디즈니+에서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를 선보인다.
디즈니+에서 최초 공개될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문을 열면 펼쳐지는 미지의 가상공간에서 '무조건 버티기만 하라'는 가장 단순한 룰과 함께 새로운 예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재석 외에 배우 이광수,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출연한다. 유재석, 이광수, 유리까지 색다른 매력의 3인이 매 회 가지각색의 다른 가상공간에서 180도 다른 각자의 버티기 방식을 보여주면서 신선한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SBS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엑스맨' 등으로 유재석과 오랜 호흡을 맞춘 조효진 PD가 '더 존: 버텨야 산다' 연출을 맡았다.
앞서 유재석은 넷플릭스와 함께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 여러 편을 찍으며 지상파, 케이블 방송에서 더 나아간 성공적인 영역 확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