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레깅스 입고 무보정 몸매 뽐낸 장윤주…역시 '톱모델'은 달랐다 (사진)
2022-03-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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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톱모델다운 몸매 관리 비결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춰야 한다”
25년차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예민해져야 옷의 패턴을 읽을 수 있고, 움직임에 있어 자유롭고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식사 조절을 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헬스장에서 민소매와 레깅스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굽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긴 다리와 환상적인 비율이 돋보인다.
이어 장윤주는 "식사 조절이라는 게 근육을 만들기 위함보다는 저녁을 조금 일찍 먹는 거?"라며 "적어도 자기 4시간 전에 먹는 거. 뭐 그 정도"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추는 거. 이젠 뭐든 과하게 하면 탈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전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톱모델 장윤주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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