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한 유나, 이렇게 지내고 있었다 (사진)
2022-03-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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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와 전속계약 만료 후 새 삶 살고 있는 유나
요가 강사 겸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
그룹 AOA 출신 유나가 근황을 전했다.

유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나쌤 #요가 #필라테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은 유나가 담겼다. 그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이기적인 몸매와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몸매 관리 진짜 열심히 하나보다", "필라테스 배워야겠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유나는 2012년 그룹 AOA 리드보컬로 데뷔, 이후 '짧은 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그는 현재 요가 강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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