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하던 KBS 기자 손에서 포착된 물건, 온라인 뜨겁게 달궜다
2022-03-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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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손에서 발견된 뜻밖의 물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서 주목
KBS 기자 손에 있던 물건 하나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뉴스에 등장한 침착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글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순식간에 확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같은 날 방송된 '특집 KBS 뉴스 7'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날 KBS 기자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 현장을 방문했다. 앵커는 현장에 있던 기자를 연결했고, 기자는 손에 핸드폰을 들고 뉴스를 전했다.
이때 기자의 손에 있던 핸드폰 핸드폰 케이스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기자의 핸드폰 케이스가 다름 아닌 유튜버 '침착맨'이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저걸 사용하네", "진짜 웃기다", "알아보는 게 신기하다", "킹받아", "나는 차마 못 쓰겠던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에펨코리아) (더쿠) (개드립) (루리웹)
한편 구독자 1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인 침착맨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MBC '놀면 뭐하니?'에까지 출연을 예고해 '유재석 라인'을 탄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