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닮아서 난리 났던 이현이 아들, 초등학생 된 근황 (영상)

2022-03-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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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교복 입은 모습 공개
스스로 교복 입는 모습에 뭉클한 이현이

배우 강동원 닮은 꼴로 주목받았던 이현이 아들 윤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어느새 초등학생이 된 이현이의 아들 윤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날 방송에서 윤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등교 준비를 연습했다. 윤서는 짧은 시간에 양치와 세수를 마치고 스스로 교복을 입었다.

이현이가 양치하다 옷이 젖으면 안 된다며 참견하려 하자 홍윤기는 혼자 하게 두라며 도움을 말렸다.

도움 없이 혼자 단추를 잠그는 윤서의 모습에 이현이, 홍윤기 부부는 감동했다. 이현이는 훌쩍 자란 윤서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네이버TV,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편 이현이, 홍윤기 부부는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첫째 아들 윤서를 얻었고, 2019년 둘째 아들 영서를 품에 안았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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