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거 말고” 공간 차지 없이 세탁물 보관하는 방법 (feat. 초간단)
2022-03-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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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닿는 곳에 걸어 사용하는 포켓형 빨래 바구니
두 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
간만에 한 회식 자리에서 얼큰하게 취한 후 자취방으로 돌아온 회사원 A 씨. 입었던 옷을 세탁기 앞에 대충 던져두고 양말과 속옷은 바닥에 휙 벗어 던진 채 비틀비틀 화장실로 들어간다.

다음날 산처럼 솟아있는 빨래 바구니와 널브러진 옷가지에 한숨을 푹 내쉬며 정리를 시작하는 A 씨. 예외도 있겠지만, 이는 대한민국 전형적인 자취생의 모습이다.

보관할 곳 없이 길 잃은 빨래는 이제 stop! 최근 공간 활용 끝판왕 '문걸이/벽부착 포켓형 빨래 바구니'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가기)
1. 3P 구성으로 방문에 하나씩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택샵에서는 포켓형 빨래 바구니(3P)를 단독 66% 할인, 8,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포켓형 빨래바구니는 두 가지 옵션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 색상은 사생활 보호, 방수되는 옥스퍼드 원단, 탄탄한 안정감 등의 장점이 있고 화이트 색상은 세탁망처럼 빨랫감을 넣은 채로 세탁이 가능하며 빨랫감을 구분할 수 있어 좋다.

힘들게 못을 설치할 필요 없이 벽면에 걸거나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걸이/부착식 빨래바구니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앞부분에 달린 2개의 포켓에 속옷과 양말 같은 작은 부피의 빨랫감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다.

대용량 수납공간으로 많은 세탁물도 거뜬히 넣을 수 있고 꺼낼때 지퍼로 와르르 쏟아낼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꿀팁) 샤워하고, 머리 감는 등 수건을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에 설치해 수건 전용 빨래바구니로 사용하거나 빨래바구니 대신 재활용품 수납함으로도 사용해보자.

구매자들은 "엄청 크고 구멍 뚫려 있어서 빨래망으로 사용하기도 좋아요", "빨래바구니는 공간 차지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다 넣자니 냄새가 났었는데 너무 유용한 꿀템!", "3개에 8900원이라서 친구들이랑 공구했어요~~" 등 만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손 닿는 곳에 걸어 세탁물을 쏙쏙 넣을 수 있는 공간활용 끝판왕 '생활백서 포켓형 빨래바구니(3P)'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8,9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