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얼마 안 된 걸그룹 멤버, 갑자기 '표정' 연기로 유명세 타고 있다 (영상)

2022-03-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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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데뷔한 미스틱스토리 걸그룹 '빌리(Billie)'
빌리 멤버 츠키, 다양한 표정 연기로 주목받는 중

미스틱스토리 신생 걸그룹 빌리(Billie) 멤버 츠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여돌 알고리즘'에는 '52초 동안 표정만 오만 번 바뀌는 빌리 츠키' 영상이 올라왔다. 원본 영상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아리랑 K팝(ARIRANG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빌리의 '긴가민가요(GingaMingayo)' 무대다.

무대 위 빌리 멤버들은 음악에 맞춰 저마다 각자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하 유튜브 'ARIRANG K-POP'
이하 유튜브 'ARIRANG K-POP'

특히 눈길을 끄는 멤버는 바로 '츠키'였다. 츠키는 무대 위에서 '긴가민가요' 노래에 맞춰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 잡았다.

츠키는 순간 순간 가사, 음악에 맞춰 초 단위로 다른 표정을 지어 팬들은 물론 처음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댓글로 "진짜 초마다 표정이 바뀐다", "또 한 명의 표정 연기 장인 탄생", "재능돌이다" 등 츠키의 표정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츠키가 속한 걸그룹 빌리(Billie)의 두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초동 판매량 2만 8천 장이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유튜브, ARIRANG K-POP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