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러운 모습 공개된 지석진…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 (+사진)

2022-03-09 11:35

add remove print link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 자가격리 중 지석진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 “얼굴이 고장 났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지석진이 안쓰러운 얼굴 상태를 공개했다.

지석진 / 뉴스1
지석진 / 뉴스1
이하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이하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석진 대신 출연했다. 김종민은 이찬원의 등장에 "석진이 형보다 나은 사람이 왔다"면서 "네가 훨씬 낫다"라며 이찬원을 반겼다.

김종민과 이이경은 자가 격리 중인 지석진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지석진은 퉁퉁 부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과 이이경은 "얼굴이 고장 났다", "어디 부딪혔냐", "많이 부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샤워해서 그렇다"고 말하며 머쓱해 했다.

이찬원은 "형님을 대신해 '떡볶이집 그 오빠'와 쭉 함께할 이찬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그건 안 된다"며 언성을 높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