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 지역'에서 출생한 역대 최초 대통령 당선인... 완전 뜻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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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 전현직 대통령 누구도 태어나지 않은 지역
우리나라 최초 '서울 출신' 대통령 타이틀 얻게 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출생지로 둔 정치인이 역대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윤 당선인은 지난 9일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48.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47.83%)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로써 윤 당선인은 우리나라 최초 서울 출신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그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태어났다.
1대부터 19대까지 대한민국 행정을 이끈 12명의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서울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구체적으로 △1~3대 이승만 전 대통령은 황해 평산 △4대 윤보선 전 대통령은 충남 아산 △5~9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북 구미 △10대 최규하 전 대통령은 강원 원주 △11~12대 전두환 씨는 경남 합천 △13대 노태우 전 대통령은 경북 대구 출신이다.
이어 △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은 경남 거제 △15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남 신안 △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 △17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 △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경북 대구, 19대 문재인 대통령은 경남 거제에서 출생했다.
윤 당선인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최초의 '국회의원 0선' 출신 당선인이기도 하다. 앞선 13~19대 전·현직 대통령 모두가 국회의원직을 최소 1차례 이상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