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아빠' 윤석열, 7마리 '퍼스트 펫츠'와 청와대 입성한다

2022-03-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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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퍼스트 펫츠' 무려 7마리
과거 논란 일었던 '노란색 사과' 주인공 토리도 함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7마리의 '퍼스트 펫츠'가 탄생하게 됐다.

이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트위터
이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트위터

윤석열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씨는 그간 SNS를 통해 반려견 4마리, 반려묘 3마리의 일상을 자주 공개해 왔다.

특히 가장 유명한 진돗개 '토리'는 윤 당선인이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를 통해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양 전 교통사고를 당했던 토리는 뒷다리 분쇄 골절로 인해 안락사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윤 당선인이 17번의 수술을 받게 하며 현재까지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삭제된 사진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스타그램
현재는 삭제된 사진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스타그램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초반 '토리스타그램'이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어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자주 올렸다.

그러나 '전두환 옹호' 발언 이후 토리에게 '노란색 사과'를 건네는 사진이 올라온 직후 국민 조롱 비판이 거세지자 해당 SNS 계정은 삭제됐다.

앞서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유튜브 '석열이형네 밥집'에서 "우리 강아지들 아니었으면 지난 10년 가까운 세월을 어떻게 버텨왔겠나 싶을 정도"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오른소리

앞서 윤 당선인은 반려동물 관련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동물 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강아지 공장을 근절해 유기동물을 줄이겠다"며 동물권 강화 의사를 밝혔다. 또 한강공원 등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나 쉼터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home 한소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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