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아이즈원 사쿠라·김채원,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과 전속계약 체결
2022-03-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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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올린 공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김채원, 계약 체결… 걸그룹 데뷔 예정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쏘스뮤직 측은 14일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쿠라와 김채원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피에스타', '환상동화', '파노라마' 등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 쏘스뮤직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