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청률 대박 터졌다…현재 반응 제대로 폭발한 SBS 드라마 정체
2022-03-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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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두 자릿수 돌파
최근 뜨거운 반응 쏟아지고 있는 드라마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내맞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1%를 돌파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달 28일 4.9%로 시작한 '사내맞선'은 6회 만에 2배가 넘는 시청률을 올렸다. 2회에서 6%대를 기록한 데 이어 3회에서 곧바로 8%대에 진입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한 강태무(안효섭 분)의 브레이크 없는 구애 폭격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신하리를 찾던 강태무는 호텔로 왔고, “자기야”를 외치며 신하리에게 갔다. 그리고 신하리 친구들에게 자신을 신하리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내맞선'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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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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