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전소미가 부모님께 선물한 '이것'… 물개박수까지 터져 나왔다 (+정체)
2022-03-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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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SHOW'에서 공개된 전소미 '효도' 클래스
부모님에게 가게 오픈도 모자라 '집'까지 사드려
가수 전소미(22)가 넘사벽 효도 클래스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전소미와 댄서 리정이 남다른 효도 선물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정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준 부모님을 위해 차와 명품 코트를 사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타던 차가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샀던 것인데 요즘 수입이 있으니 '차를 바꿔드리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가 많이 고민하시더니 '그럴까'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서운해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딱 오늘 아침, 방송 전에 아버지께 정말 좋은 코트를 사드렸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에 전소미도 엄청난 효도 플렉스를 자랑했다. "부모님에게 가게를 오픈해드렸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붐은 물개박수까지 치며 전소미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최근엔 집도 사드렸다. 일찍 데뷔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효도계 어나더 레벨'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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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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