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마저 제치고… '벚꽃놀이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른 38세 가수

2022-03-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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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돌차트 온라인 설문 결과

올해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연예인 순위가 공개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 1위는 가수 영탁(38)이 차지했다.

영탁 / 이하 뉴스1
영탁 / 이하 뉴스1

영탁은 총 투표수 8만 8982표 가운데 절반가량(49%)인 4만 3720표를 획득했다.

영탁에 이어 2위에 오른 스타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다. 정국은 2만 3266표를 얻었다.

정국
정국

이어 에이비식스 박우진, 박장현, CIX 배진영, 트와이스 나연, 고은성, 강혜연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온라인 설문의 자세한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탁은 지난달 10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했다.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