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 4월9일 장가간다...축가는 영탁, 송가인
2022-03-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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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24일 보도한 소식
래퍼 슬리피 4월 결혼한다고 밝혀
래퍼 슬리피가 결혼한다.
문화일보가 "다음달 9일 슬리피가 중구에 있는 웨딩홀에서 결혼한다"라고 24일 보도했다. SBS '동상이몽'을 통해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던 예비 신부는 8세 연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는다. 가수 영탁과 송가인도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슬리피 측 관계자는 같은 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식을) 더 미루기는 힘든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이라 이를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슬리피는 2006년 언터쳐블로 데뷔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7월에는 신곡 '그랜저'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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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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