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멤버들과 불화설 터진 김은영, 직접 설명했다 (사진)

'돌싱글즈 시즌2' 출연자 김은영이 '돌싱글즈 외전' 방송을 언급했다.

김은영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은영은 '돌싱글즈 외전'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근히 안 나와서 아쉬웠다고 하시는 분들 많고 저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했다. 감동이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재혼을 앞둔 윤남기와 이다은의 집들이에 이창수와 김은영을 제외한 시즌2 멤버 유소민, 김채윤, 김계성, 이덕연 등이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이다은은 두 사람이 만났다가 헤어졌기 때문에 한 명만 초대할 수 없어서 모두 초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은영과 '돌싱글즈2' 멤버들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그러자 김은영은 방송 다음 날인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과 싸운 적 없다. '돌싱글즈2' 멤버들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돌싱글즈 외전’은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재혼 준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