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이하늬가 공개한 특별한 '태교', 모두가 감탄했다 (+사진)

2022-03-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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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출산 예정인 배우 이하늬
흑호랑이 민화 그리며 특별한 태교

배우 이하늬가 특별한 태교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호랑이의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화를 그리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하늬가 담겼다.

이날 그는 흑호랑이의 털 하나하나 섬세한 붓 터치를 보여주며 신중한 성격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민낯에 후드티 하나 입고 수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웃음을 지어 이목을 붙잡았다.

이하늬는 "어머니 이제 아이라인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3주째 털 치기"라고 적었다.

이어 한 네티즌이 "태교에 너무 좋아 보여요. 태어날 아기를 위한 흑호랑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하늬는 "그러게 말이에요. 어째 띠가 또 그렇네요"라고 답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인스타그램에 "와 털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듯해요", "그림까지. 대체 못하는 게 무엇이신가요", "다재다능", "우와 대박이에요", "어머 태교에 너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후 올해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