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얼굴 빵빵하면서…여성들이 성형에 매몰됐다 욕하지 마시죠?“

2022-03-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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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얼굴 빵빵 악플러에 일침…“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내 모습이 좋다”
방송인 곽정은, 개인 SNS 계정에 악플러 박제…얼굴 빵빵? 성형 수술?

이하 곽정은 인스타그램
이하 곽정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곽정은이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곽정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관련 악플에 대한 긴 글을 올렸다.

곽정은은 "나 얼굴에 뭐를 맞는 게 너무 싫고 무서워서 수년째 겪고 있는 턱관절 장애에도 주사액 치료도 거절하고 양껏 치료를 못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하는 사람이 시술로 관리도 안 하냐는 오지랖도 괜찮고 늙었다 주름졌다 어떻다 온갖 외모에 대한 악플도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며 "녹화 날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거나 부어서 조금 속상한 날도 많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내 모습을 좋아하고 존중한다. 나의 부은 얼굴은 젊어 보이려 애쓴 흔적이 아니라 피곤함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내 애씀의 증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앞으로 더 늙어간다 해도 얼굴에 뭘 맞을 생각이 없다"며 "같은 날 촬영해도 메이크업을 누가 했나 조명이 어떤가에 따라 모습이 너무도 달라져 보이는 방송 환경까지는 알지 못한다 해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내가 한 말과 내 뜻까지 함부로 모욕하지 말았으면"이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곽정은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담겼다. 이 네티즌은 "곽정은 오늘자 '연참'(KBS Joy '연애의 참견3') 보는데 얼굴 빵빵하다. 정은 언니 정말 리스펙하지만 여성들이 성형에만 매몰됐다고 욕은 하지 말라. 아예 그쪽에 돈 안 쓰는 것처럼 말하지도 말라"며 성형 수술로 인한 붓기임을 단정 지은 채 악플을 남기고 있었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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