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보안' 결혼 올리는 현빈♥손예진…입 쩍 벌어지는 정보가 공개됐다

2022-03-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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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빈, 손예진 결혼식 올려…축가는 거미, 김범수, 폴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 부를 예정

배우 현빈(김태평)과 손예진(손언진)의 결혼식에서 가수 거미, 김범수, 폴킴이 축가를 부른다.

현빈, 손예진 / 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 tvN '사랑의 불시착'
거미 / 이하 뉴스1
거미 / 이하 뉴스1
김범수
김범수
폴킴
폴킴

현빈·손예진 커플은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톱스타 커플의 결혼식인 만큼, 대중의 관심은 축가를 부르는 가수에도 쏠렸다.

엑스포츠뉴스는 31일 가수 거미, 김범수, 폴킴이 현빈·손예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1부에서는 거미와 김범수가, 2부에서는 폴킴이 축가를 담당한다. 오센은 거미가 축가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폴킴은 자신의 곡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를 부른다.

한편 현빈·손예진 커플은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다. 2020년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종영 직후인 2020년 3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빈, 손예진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빈, 손예진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