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끝나자마자 럽스타그램 폭발한 영호♥영자 (사진 모음)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 6기 커플 영자와 영호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자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게 된 남자친구 영호와 찍은 셀카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에서 추억을 남긴 영호, 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의 달달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같은 날 영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자와 찍은 셀카를 게재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영자와 영호가 인연을 맺은 NQQ, SBS PLUS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트 프로그램. 매 기수 출연자들은 영자, 영호, 정숙, 정식 등 가명을 사용한다.

영자와 영호의 근황을 확인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너무 잘 어울리네요”, “현실 커플로 이어져서 너무 좋아요”,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나는 솔로’ 최고의 귀요미 커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