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진 사망설’ 계속해서 돌자...남주혁은 5글자로 힌트 남겼다

2022-03-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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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자체 콘텐츠 영상에 등장한 남주혁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연락 많이 받았다”

배우 남주혁이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 백이진의 사망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31일 남주혁 소속사 매니니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백이진 기자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서 남주혁은 시청자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때 남주혁은 ‘백이진 사망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남주혁은 “여러분,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연락 많이 받았다. ‘왜 죽냐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음해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만하시라!”고 외쳤다.

남주혁이 직접 외친 ‘그만하시라!’ 이 다섯 글자로 ‘백이진 사망설’에 대한 결론은 어느 정도 매듭지어진 듯하다.

이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틸컷
이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틸컷

이날 남주혁은 “앞으로 남은 회차도 재밌게 봐주시고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끝까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일부 유튜버와 네티즌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리뷰하며 극 중 등장인물인 백이진이 죽을 것이라는 뇌피셜을 여러 복선과 함께 내놨다.

유튜브, 매니지먼트 숲 MANAGEMENT SOOP Official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