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cm, 41kg' 복근까지 공개한 이 여성, 누군지 알면 깜짝 놀랍니다

2022-04-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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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cm, 41kg 다이어트 인증한 김가영
마른 몸매와 탄탄한 복근 공개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감량한 몸매를 인증했다.

이하 김가영 인스타그램
이하 김가영 인스타그램

김가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161cm, 41kg 세 달간 노력한 결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 살 나이 먹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 건 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바프 프로젝트.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되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같은 말. 이제 명량한 유지어터로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가영은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확연하게 마른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가영은 평소에도 몸매 셀카를 공개하며 식단 및 운동 루틴을 공유해왔다. 그 결과 49.4kg의 체중에서 세 달 만에 41.2kg까지 감량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인스타그램 댓글 창 일부다.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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