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국민MC 유재석이 이상형을 싹 공개했다, 바로 이 배우다 (영상)

2022-04-02 21:52

add remove print link

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혜수 밝혀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유재석-김혜수  / MBC '놀면 뭐하니', 뉴스1
유재석-김혜수 / MBC '놀면 뭐하니', 뉴스1

2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예능 '놀면 뭐하니?'는 지난 주에 이어 유재석이 기센 누나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과 함께한 '누나와 나' 특집이 이어졌다.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이날 네 사람은 '나만의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박미선은 배우 고수, 신화 에릭을 꼽았다. "얼마 전 '유퀴즈'에서 고수를 봤는데 완전 잘생겼다. 조각 같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박미선은 "고수 팬클럽 가입했었다. 작품 다 챙겨보면서 대사에 대답하기도 했다. 고수 결혼 청첩장을 받았는데 가슴이 무너져 내려서 못 가겠더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약간 고수가 이봉원과 비슷하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후 유재석이 "나는 학창 시절부터 김혜수, 소피마르소를 좋아했다"라고 말하자 박미선은 "글래머 좋아하는구나"라고 몰아가 웃음을 유발했다.

네이버TV, MBC '놀면뭐하니?'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