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태어난 박주호 아들 진우, 몰라보게 달라진 최근 모습에 모두 놀랐다

2022-04-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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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 바뀐 모습 공개한 진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내용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진우 군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이발을 한 진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태어난 이후로 쭉 머리카락을 길러온 진우는 최근 첫 번째 이발을 했다. 과거 사과 머리, 파인애플 머리 등 여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진우는 머리카락을 짧게 짤라 눈길을 끌었다.

이발은 박주호 아내인 안나가 직접 했다. 내레이터인 육중완은 “진우가 소년이 됐다”며 감탄했다. 소유진 역시 건후와 진우를 보고 “이제 진짜 형제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주호는 진우와 함께 벌레 극복 도전에 나섰다. 벌레를 무서워하던 진우를 위해 박주호는 거미 인형을 준비했다. 진우는 잔뜩 겁을 먹었다. 박주호는 "어떻게 하면 진우가 벌레를 안 무서워할 수 있을까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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